2026년 8월 22일 · 한전,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협회, 정부24와 지자체 수도 안내 기준 검수
공과금 정산 방식은 지역과 건물의 계약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는지, 세대가 공급기관과 직접 계약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이사 당일에는 잔금, 열쇠, 짐차, 청소가 한꺼번에 겹쳐 계량기 사진만 찍고 끝내기 쉽습니다. 며칠 뒤 이전 집 자동이체가 계속되거나, 새 집의 전 사용자 미납 문제를 뒤늦게 발견하면 누구 사용분인지 설명하기 어려워집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사 전날 고객번호와 신청 경로를 준비하고, 퇴거 직전과 입주 직후에 같은 양식으로 계량기·시간·주소를 기록한 뒤, 정산 결과와 영수증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흘 전에는 공급 구조부터 표시합니다
| 항목 | 직접 납부 | 관리비 포함 |
|---|---|---|
| 전기 | 한전 고객번호·명의 확인 | 관리사무소 중간검침·정산 방식 확인 |
| 도시가스 | 지역 도시가스사 전출·전입 예약 | 개별계량 여부와 관리주체 처리 확인 |
| 수도 | 관할 수도사업소 이사정산 | 관리사무소 세대검침·정산 확인 |
| 관리비 | 해당 없음 | 중간관리비와 선수관리비 등 구분 |
고지서가 집으로 온다는 사실만으로 직접 계약이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파트 전기는 단일·종합계약 등 공급 방식에 따라 세대 정산 창구가 관리사무소일 수 있습니다.
한 장짜리 이사정산표를 만듭니다
- 이전 집과 새 집의 정확한 주소·동·호수
- 퇴거·입주 날짜와 열쇠 인도 예정시각
- 전기·가스·수도 고객번호와 계량기 번호
- 관리사무소와 공급기관 연락처
- 자동이체 계좌·카드와 해지 여부
- 전출·전입 예약번호와 방문시간
이 표를 가족 또는 이사 담당자와 공유하되 주민등록번호, 전체 계좌번호 같은 민감정보는 넣지 않습니다.
퇴거 전 계량기 사진은 네 정보가 보이게 찍습니다
- 계량기 전체를 찍어 전기·가스·수도 종류가 보이게 합니다.
- 계량기 번호와 지침 숫자를 가까이 찍습니다.
- 동·호수 표찰 또는 계량기 위치를 별도 촬영합니다.
- 휴대전화 원본의 촬영시각을 보존합니다.
숫자만 확대해 찍으면 어느 집 계량기인지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검침원이 원격으로 확인하는 건물이라도 이사 시점 기록은 인수인계 자료로 남깁니다.
전기는 고객번호와 이사 시점 사용량을 확인합니다
한전은 한전:ON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사 정산, 명의변경, 청구서 관리 업무를 제공한다고 안내합니다. 고객번호를 모르면 모바일 ARS의 고객번호 찾기 등 현재 이용 가능한 경로를 확인합니다.
주택용 이사요금 단순계산은 기본요금과 사용량 요금을 중심으로 하며 종합계약 아파트 공용분, 복지할인, 대가족 요금 등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공식 안내가 있습니다. 계산기 숫자를 최종 청구액으로 단정하지 않고 정산 창구의 결과를 확인합니다.
아파트 전기는 관리사무소 정산 여부를 먼저 묻습니다
관리비 고지서에 세대 전기료가 포함됐다면 한전에 직접 납부하기 전에 관리사무소에 중간검침일과 정산방식을 묻습니다. 같은 사용분을 두 번 내거나 공용분·할인을 빠뜨리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 퇴거일까지의 세대 사용량
- 공용전기와 세대전기의 구분
- 할인·복지요금 반영 주체
- 미납 또는 선납액
- 중간관리비 납부증명서 발급
도시가스는 전출과 전입을 예약합니다
도시가스 공급회사는 지역별로 다릅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의 공급회사·고객센터 안내에서 이전 집과 새 집의 회사를 각각 찾습니다. 같은 시 안에서도 공급권역이 나뉠 수 있으므로 주소로 확인합니다.
도시가스협회 FAQ는 전·출입일 사용분을 계량기 지침으로 확인하고 도시가스회사 또는 지역관리소에 요금과 체납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별도 중지신청이 없으면 기본요금이 이어질 수 있어 전출 완료 상태까지 확인합니다.
가스 연결·철거는 임의로 하지 않습니다
가스레인지와 중간밸브, 막음조치는 안전과 직결됩니다. 이사업체나 본인이 호스를 임의로 분리하지 말고 지역 도시가스사의 방문 필요 여부와 비용, 예약시간을 확인합니다. 새 집에서 가스 냄새가 나면 전기 스위치를 조작하지 말고 환기와 긴급신고 등 공급사 안전 안내를 따릅니다.
빌트인 가전과 가스레인지가 임대인 소유인지, 철거·재설치 범위를 누가 부담하는지도 계약서와 인수인계서에 적습니다.
수도는 관할 지자체와 계량 구조를 봅니다
수도요금은 지역 상수도사업본부가 담당하고, 아파트는 관리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할 수도사업소의 이사정산·분리고지 서비스와 관리사무소의 세대검침을 먼저 확인합니다.
서울시 아리수는 온라인으로 이사정산 요금조회부터 납부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이 같은 메뉴와 절차를 제공한다고 단정하지 말고 주소지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확인합니다.
관리비는 중간정산 항목을 세부적으로 받습니다
| 구분 | 확인 내용 |
|---|---|
| 공용관리비 | 퇴거일까지 일할 계산 방식 |
| 개별사용료 | 전기·수도·난방·가스 검침값 |
| 장기수선충당금 | 임대차라면 납부내역과 정산 상대 |
| 선수관리비 | 매매 시 인계·정산 대상과 영수증 |
| 주차·커뮤니티 | 정기권·사용료·보증금 해지 |
| 미납·연체 | 이전 발생분과 납부주체 |
아파트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확인법을 참고해 항목별 납부기간과 영수증을 받습니다. “관리비 완납” 도장만으로 세부 정산이 설명되지 않으면 명세서를 요청합니다.
임대차와 매매의 정산 상대가 다릅니다
임대차 퇴거라면 임대인, 임차인, 관리사무소 사이의 장기수선충당금과 공과금 정산을 구분합니다. 매매라면 선수관리비, 미납관리비, 잔금일 기준 사용분을 매도인·매수인·관리사무소가 확인합니다.
중개사가 계산표를 만들더라도 공급기관과 관리사무소의 실제 납부결과를 당사자가 대조합니다. 특약에 정산 기준일과 미확정 요금의 사후 처리 방법을 적어 두면 다음 달 고지서가 나온 뒤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는 별도로 해지·변경합니다
정산금을 냈다고 자동이체나 모바일 고지가 자동 해지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이전 주소의 계약 종료, 자동이체 해지, 전자고지 수신 해제, 새 주소 명의등록을 각각 확인합니다.
- 공급기관 앱·웹의 계약 상태
- 은행·카드의 자동납부 목록
- 다음 결제 예정일
- 새 집 첫 고지 예정월
- 복지·다자녀 등 할인 재신청 필요 여부
새 집에서는 입주 직후 같은 사진을 찍습니다
퇴거 집만 기록하고 새 집 계량기를 빼먹으면 전 사용자의 마지막 지침과 내 첫 사용량 경계가 사라집니다. 열쇠를 받은 직후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난방 검침값을 촬영해 임대인·매도인에게 전달하고 확인 답변을 남깁니다.
계량기 봉인 훼손, 역회전, 숫자 불량, 누수 의심이 보이면 임의로 만지지 말고 관리주체나 공급기관에 신고합니다.
전입신고와 공과금 명의변경은 별도 절차입니다
정부24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전기·가스·수도 명의가 모두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공과금 명의를 바꿨다고 전입신고가 완료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역할을 분리해 확인합니다.
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이라면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기한과 처리 순서도 이사 일정과 별도로 관리합니다.
영수증 파일명은 주소·항목·날짜로 통일합니다
예: “이전집_전기_20260827_정산완료.pdf”, “새집_가스_20260827_전입예약.pdf”처럼 저장합니다. 계량기 사진, 신청번호, 상담내역, 납부영수증을 같은 폴더에 두고 민감정보가 포함된 고지서는 공개 링크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다음 달 첫 고지서가 나오면 사용 시작일, 이전 지침, 할인, 자동이체, 체납 이월이 맞는지 마지막으로 대조한 뒤 기록을 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량기 사진만 있으면 정산이 끝난 건가요?
사진은 증빙일 뿐입니다. 공급기관·관리사무소의 정산 처리상태와 납부영수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파트 전기요금도 한전에 바로 전화하면 되나요?
관리비 포함 여부와 계약방식에 따라 관리사무소가 정산 창구일 수 있습니다. 먼저 고지서와 관리사무소 안내를 확인합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출신청이 필요 없나요?
계약이 유지되면 기본요금이나 안전조치 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지역 공급사에 중지·전출 절차를 확인합니다.
공식 확인처
이사 당일 20분 마감
퇴거 집과 입주 집의 계량기 전체·번호·지침을 촬영하고, 관리비·전기·가스·수도 정산번호를 표에 적습니다.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확인한 뒤 영수증을 주소별 폴더에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새 집 첫 고지서를 확인할 날짜를 달력에 넣으면 공과금 인수인계가 끝납니다.